즈마멋 프로젝트 펀딩 결과!

사실 한달 전에 알려 드렸어야하는 소식인데.. 늦었네요!

즈마멋 프로젝트 펀딩이 154% 달성으로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축하축하!!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전세계의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인디고고에서만 337명의 후원자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즈마멋프로젝트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서 9월 중순부터 프리 프로덕션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즈마멋> 한국어 페이지 공개

AD1493x840Ko즈마멋 프로젝트 페이지에 한국어 페이지를 드디어 추가했습니다.
이로서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이렇게 공개하게 되었네요.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어쨌든 우리말로 보여드리게 되서 너무 뿌듯합니다!
아직 업데이트를 더 해야 하는 부분이 좀 있지만 기쁜맘에 급히 공개합니다.

펀딩 동영상에는 한국어 자막도 넣었으니 맘껏 즐겨주세요.

이리 해보고 저리 해봐도 우리말로 바꾸면 왠지 어색한 한 문장(Get back control of your tools)은 번역을 안하고 그냥 비워 놨습니다.(툴의 주도권을 되찾아보아요..라고 썼다 지웠네요..)
적당한 번역 문구가 떠오르는 분께서는 덧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토론토! Libre Graphics Meeting 2015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업데이트네요.
업데이트가 없던 한달 동안 정말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라는 핑계를 슬며시 대봅니다.


스튜디오 기린은 지금 토론토에 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지했던
Libre Graphics Meeting (이하 LGM) 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번에는 스튜디오 기린이라는 이름보다 비영리단체 LILA의 이름을 알리는데에 더 주력했습니다.
다시한번 소개하자면 LILA(Libre art comme L’art)는 오픈・자유 콘텐츠(Libre art)와 창작 프리소프트웨어(Creative free software : 김프, 블렌더, 크리타, Ardour 등..)를 권장하고 장려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즈마멋>의 펀딩시작을 알리는 발표를 했습니다.
사진은 행사측으로부터 받는대로 올리는걸로.^^

펀딩은 바로 여기! 아래사진을 눌러주세요!

Marmot Crowdfunding한국어 버전도 어서 만들어서 꼭 링크 걸고 다시 포스팅할게요~

LGM 2015에서 <즈마멋> 펀딩 발표 예정!

party스튜디오 기린이 2년 전 부터 참가하고 있는 오픈 소스 그래픽 프로그램 미팅인 Libre Graphics Meeting (이하 LGM)에 올해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15 LGM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2015년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립니다.

2015 LGM 에서 전 제작을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제작하게 될 자유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즈마멋>의 펀딩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의 발표를 시작으로 <즈마멋> 제작비용을 위한 펀딩을 시작합니다.
그때까지 짧은 티저 영상을 준비합니다.

발표 영상은 5월 중, LGM행사가 끝난 이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

<즈마멋> 근황 소식

지난 주, 지역 시나리오 제작 지원금을 받기 위해 서류를 정리해서 지원서를 내고 왔습니다.
지원서 작성 중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던 러닝타임을 결정했는데요.
일단 결정 된 러닝타임은 대략 45분 입니다. 중편이지요.
지난 주 신청한 지역 시나리오 지원 외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신청해 볼 예정입니다. 큰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된다면 기쁘겠네요.

마멋의 여행은 인도까지 넘어갑니다.
아래는 타지마할 위를 날아 오르는 마멋과 현명해 보이는(건지 졸린건지 알 수 없는)
인도 소의 스케치입니다.

taj mahal vache

아래는 작품에 들어갈 씬의 샘플 컷 입니다. 이정도면 쫌 스포인가요.ㅎㅎㅎ
그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ㅎㅎ

cut1
cut2

 

 

즈마멋의 집 이야기

오늘은 즈마멋이 사는 집에 대한 이야기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마멋은 보통 산의 1300미터~3000미터 사이에 사는데,
대략 산의 숲이 끝나는 지점부터 정상까지의 높이의 구간에서 산다고 하네요.
이유로는 마멋의 시력이 아주 좋아서 멀리 볼 수 있는 확 트인 곳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설과 지대가 높고 트여있는 곳에 있으므로 위험요소를 빨리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라는 설이 있습니다.
또, 오래 전에는 산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살았지만
사람들이 마멋을 많이 잡아 죽여서 사람을 피해서 산으로 갔다는 설도 있네요.

따뜻한 걸 좋아하는 마멋.. 보통 굴의 입구는 남쪽을 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굴의 깊이는 최대 3미터, 너비는 최대 10미터 정도로,
굴은 보통 침실(가족 있으면 다같이 모여서 잠), 다른 방(예상컨데 해산방), 화장실, 정문, 뒷문, 비상구로 이뤄져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컨셉 스케치들로, 자료조사가 덜 된 상태에서 그린 컨셉그림도 있습니다.

go out entrance concepts homeresearch

프로젝트 <즈마멋>

스튜디오 기린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결정된 <즈마멋>(원제: ZeMarmot)을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즈마멋>은 자유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2D애니메이션 프로젝트로,
원래는 웹코믹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으나, 제작 도중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걸로 방향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요약・개요
잠자기를 제일 좋아하는 마멋은 작은 굴에서 조용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연유로 자기가 사는 산이 아닌 곳에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멋진 세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여행을 결심합니다.

주인공
주인공인 즈마멋은 서유럽의 산에 살고 있는 작은 설치류입니다. 종은 Alpine Marmot로 학명은 Marmota marmota 되겠습니다. (위키페디아에 한국어 페이지가 없어서 영문으로 연결합니다.)

아직 시작단계로 시놉시스부터 캐릭터, 컨셉디자인.. 차근차근 하고 있답니다.

ZeMarmot, first version
캐릭터 디자인 첫 번째
ZeMarmot, second version
캐릭터 디자인 두 번째

스토리 작가인 쥬앙(Jehan)이 말하길 <즈마멋>의 Ze는 프랑스 사람들이 the를 ze라고 발음하곤 하는 것과 잠자기를 사랑하는 마멋이라 보편적으로 잠자는 모습에 주로 표현되는 알파벳 Z 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마멋이 코끼리 비버, 햄스터 처럼 이름만 들어도 머릿속에 이미지가 뙇 하고 떠오르는 동물은 아니지요.. 여튼 귀와 입에 촥 달라붙는 마땅한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서 정해지기 전까진 (어쩌면 영원히..) 적당히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하여 <즈마멋>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계속해서 컨셉 디자인 몇 점 올리고 다음주에 뵐게요.

ZeMarmot walking
걷고 있는 즈마멋
Meets a hedgehog
즈마멋의 인사법
The burrow, home sweet home
즈마멋의 집 구조

Dance of the Sugar Plum Butterfly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뉴질랜드에 와 있는 스튜디오 기린입니다.

이번엔 깜빡하고 말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얘기 하려고 해요.
광고용으로 만들었던 비디오들인데요.
그 중 하나인 일본의 컨템퍼러리 댄스 서클인 “Le Lien” (루 리안)의 비디오를 소개합니다!

컨템퍼러리 무용가이자 서클 “루 리안”의 선생님이신 히사오 타카기 님의 즉흥적인 춤 영상 위에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드로잉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일본을 이미 떠나 있어서 너무 아쉽게도 직접 보진 못했지만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유닛 SCOPP에서 주관하는 Full course 전에
게스트로 이 Dance of the Sugar Plum Butterfly가  상영되었었습니다.
(참여와 상영할 수 있게 도와준 SCOPP의 대표이자 좋은 친구인 카이죠 아즈사짱 너무 고마워요!)